개·고양이 11마리 살해 20대 집행유예…카라 "역대 최악 선고"

[기사요약]
20대 남성 안씨가 입양과 임시 보호를 이유로 데려온 11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으며,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안씨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480시간을 명령받았다. 사건을 고발한 동물권행동 기구 '카라'는 안씨의 선고를 강력히 규탄했다.

[의도설명]
이 기사는 동물보호법을 위반해 강아지와 고양이를 살해한 20대 남성의 사건과 재판 결과를 보도한 것으로, 독자들에게 동물권 및 동물학대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안씨의 범행과 그에 대한 처벌에 대한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현실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고찰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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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68992?sid=102